내장지방의 원리와 빼는 방법
올챙이 배가 되는 이유
요즘 날씨도 따뜻하고 여름휴가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특히 저와 같은 직장인 분들께서는 오히려
몸이 풀어져 운동을 하기에도 땀만 나고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오히려 저는
겨울이 더 운동이 잘 되는 게 추우면 따뜻해지려고
더 열심히 하는 것 같은데, 여름은 의지가 꺾이는
요소들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여름이
겨울보다 데이트나 휴가를 즐기기에 더 좋은
환경이라 생각하는데, 이번 포스팅을 계기로
다시 열심히 뛰어보려 합니다.
최근에 운동을 쉬다 보니 자꾸 지방이 끼는 것 같아
올챙기 배와 관련하여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
남들은 어떤 주제를 가지고 포스팅을 해야 눈에 띌까?
라고 생각하는데, 저는 제가 궁금한 부분에 대해
알아가고 더 자세히 알기 위해 배우는 것을 포스팅
하는 것 같아 주제가 자주 바뀌는 것 같습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는데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운동을 하지 않기에 본인이 근육이 없는 건 이해가
가는데 그렇다고 게으르고 엄청나게 먹는 것도
아닌데 딴 데는 괜찮은데 왜 배만 유독 나오는 걸까?
하는 궁금증이 많으실 것입니다.
우선 이 뱃살을 없애버리기 위해서는 이 뱃살의
근원지를 알아야 합니다. 우선 살은 쓸데없이
너무 많이 먹었을 경우에 근육보단 밖, 피부보다는
안에 있는 부위에 지방의 형태로 저장이 됩니다.
그래서 윗몸일으키기와 같은 복근 운동을 잘해서
식스팩이 멋있게 있더라도 그 위에 지방이 덮고
있다면 초콜릿 모양의 복근은 절대 볼 수없고
단지 뱃살만 보일 뿐입니다.
자 그렇다면 팔과 다리 이런 부위는 살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데 왜 유독 배만 튀어나오는 걸까요?
주범은 바로 근육보다 안쪽에 있는 내장지방이
원인입니다. 내장 지방은 말 그대로 이 배 쪽에
있는 내장기관들과 관련되어 장기들을 보호하고
내분비 기능과 면역기능으로부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이 내장지방들이 너무 과도하게
많아지면 이 피하지방과는 별개로 내장지방으로
부터 배가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내장지방이 없으면 아디포넥틴이라는 호르몬이
감소합니다. 아디포넥틴이라 하면 지방의 합성과
식욕을 억제해 주는 아주 착한 호르몬입니다.
그러므로 높은 내장지방과 그에 반비례적으로
나타나는 아디포넥틴 호르몬의 저하로부터
혈관의 수치가 상승되고 이는 결국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증가되고 이로부터 고혈압이 유발될 수도
있으며 또한 인슐린 저항성의 증가, 제2형 당뇨 등
질병에 취약합니다. 그렇다면 이 뱃살의 주범인
내장 지방은 어떻게 빼는 걸까요?
내장 지방 빼는 방법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았습니다.
1. 탄수화물을 줄여라
2. 충분한 단백질을 섭취하여라
3. 트랜스 지방을 피해라
4. 근력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해라
5. 술을 멀리하라
6. 수면을 적게도 많게도 아닌 7-8시간 정도가 적당하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내장지방이 단순 먹는
양과 비례한다고 생각하는데, 이러한 부분에서
오히려 차이 난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무언가를
먹을 때, 조금만 신경 써 준다면 내장지방을 없애고
건강한 삶을 사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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