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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영양 소개

카페인과 부스터 보충제 운동 성능 향상을 위한 올바른 섭취 방법

by 웨이트 워리어 2022.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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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과 부스터 보충제 운동 성능 향상을 위한 올바른 섭취 방법

이번 포스팅은 카페인 섭취의 부작용과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한 섭취 방법을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한 때는 카페인이 세계 반도핑 기구에서 금지 약물로도 등록되었던

만큼 카페인은 엄청난 에르고 제닉 효과가 입증된 보충제입니다.

그리고 국제 스포츠 영양 학회에서 운동 성능 증가를 위한 카페인 

섭취량을 kg당 3~6mg을 권장합니다.

카페인의 섭취 함량에 따른 여러 가지 부작용들의 발병률을 분석하였는데, 

kg당 3mg 이하를 섭취한 사람들에게는 불면증 외에 문제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6mg 이상의 카페인을 섭취한 사람들에게서는 불안함과 초조함,

빈맥과 심장박동, 위장장애, 소변 배출 증가 등의 발병률이 상승하였습니다.

그러므로 kg당 3mg 정도는 낮은 부작용으로 에르고 제닉 효과를 얻기 위한 

적절한 섭취량이라 시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저 또한 카페인이 들어간 운동 전 보충제를 섭취하면
확실히 정신적으로도 각성효과를 받으며 별다른 부작용 없습니다.

카페인을 섭취하게 되면 초반에는 운동 성능이 증가할 수도 있겠지만,
오래 섭취하게 되면 카페인을 먹었으니 운동을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헬스장을 가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카페인은 내성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우선 카페인 내성의 개념을 알기 위해서는 아데노신이라는 물질을
알아야 하는데 이 아데노신은 졸음을 유발하는 물질입니다.

하지만 우리 인체느 그냥 해당 물질만 뿜어낸다고 그 기능이 

활성되는 것이 아닌 실제로 기능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아데노신이 

뇌에 꽂혀야 졸음이 유발되는 것입니다.


근데 바로 여기서 카페인의 생김새가 아데노신이랑 똑같이 생겨 카페인을 

섭취하게 되면 아데노신이 아닌 카페인이 꽂혀 피로가 유발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초반엔 카페인이 아데노신의 기능을 억제하여 졸음을 없애고 

정반대로 각성을 시켜버리는데, 점차 시간이 지나면 뇌는 뭔가 이상함을

깨닫고 아데노신을 더 많이 만들어 버립니다.

이렇게 되면 결국 초반 섭취한 카페인 함량으로는 아데노신을 모두

점령하지 못하여 새로 생긴 아데노신으로 인하여 더 이상 각성효과는 

나타나지 않고 졸음이 유발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카페인을 처음 섭취하고 운동한 날에는 눈에 띌 정도로
운동 성능 향상을 보이지만 시간이 갈수록 효과 크기가 

줄어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kg당 3mg 이하의 카페인 섭취는 불면증 말고는 거의 부작용이 없지만
그 이상 카페인 섭취량이 높아지면 부작용의 발병률이 높아진다 하였는데
처음부터 kg당 6mg의 고함량 카페인은 필요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점차 내성이 생겨버리면 각성 효과는 떨어지고 지속적인 각성효과를

맛보기 위해 더 많은 양을 섭취해버리는사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부스터와 같은 카페인 덩어리를 섭취할 때는 카페인 내성을 

방지하기 위해 휴지기라는 카페인 섭취를 제한하는 기간을 가져야 합니다.

카페인의 금단 현상은 섭취 중단 즉시 두통과 과민성, 피로, 불안 등
질병이 나타날수 있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한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는 금단 현상을 최소화하기 위한 지속성 스타일과 다른 하나는 

모든 것을 참을 수 있는 스타일이 있는데 지속성 스타일은 일주일 간격으로 

카페인 섭취량을 절반씩 줄여나가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휴지기 동안 부스터, 커피, 초콜릿 등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는

식품을 일절 섭취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도 처음과 같이 부스터의 각성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휴지기를 가지시고 내성이 모두 사라졌다 하더라도 하체 운동과 같이
강력한 에너지가 필요한 날에만 부스터를 섭취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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