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운동 관련하여 일지를 써보고자 합니다.
사실 운동한지는 1년 반정도 되었는데,
티스토리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다보니
일기 겸 블로그 활동하려고 공유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가슴, 삼두, 복근 운동을 했는데요,
처음엔 무분할로 하다가 1년 후 부터는 큰근육과
작은 근육으로 분할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큰 근육으로는 등, 가슴, 어깨, 하체로 분할하였고,
작은 근육은 이두, 삼두, 복근, 종아리로 나눴습니다.
가슴은 밑에 사진과 같이 하나로 보일 수 있지만 크게 3부위로 나눠져 있다고 하는데요,
헬스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시거나 이제 시작하시는 분들은 나눠서 하는 것보다
고중량 저반복으로 운동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헬스 경력이 되시는 분들은 자기가 부족한 부분이나,
더 욕심이 생기는 부위를 타게팅하여 운동하는 것이
세분화 하는데 더 좋다고 하네요
가슴은 크게 상, 중, 하로 나눠서 상부는 인클라인 덤벨프레스, 덤벨플라이,풀오버 위주로 하였고
중부는 벤치프레스, 덤벨프레스, 케이블 플라이로 진행하였습니다.
하부는 딥스와 디클라인 벤치프레스로 끝내고 삼두와 복근으로 넘어갔습니다.
개인적인 운동 순서로는 케이블 플라이를 통해 혈액을 가슴 쪽으로 모으는 겸,
스트레칭으로 대체하고 바로 고중량 벤치나, 덤벨로 넘어갑니다.
물론 부상 위험이 있어 추천은 안 드리나,,
힘이 많이 남았을 때, 고중량을 드는게 좋다고 생각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덤벨 풀오버 같은 경우에는 처음에 자극이 잘 안오시는 분들도 계신데,
이마 뒤로 넘기지 마시고, 이마 살짝 윗 부분까지만 올리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도 처음에 자극이 등으로 빠지는 경우가 많아 잘 안했던 운동이였는데요,
하시다보면 가슴 상단이 타는 느낌이 드실겁니다.
삼두는 사진에 나와있는 운동으로 (이름 모르겠어요 ㅠㅠ) 드랍세트로 진행하였고
케이블 푸쉬다운과 딥스를 묶어서 슈퍼세트로 진행하였습니다.
최근에는 삼두와 이두를 붙여서 슈퍼세트로 진행을 하였습니다만,
직장인이라 퇴근 후 사람도 몰리고 시간여건상 힘들어 다시 나눠서 하루씩
번갈아가며 운동하고 있습니다.
현재 운동 후 크레아틴과 같이 먹는 프로틴인데요
음,, 맛은 약간 맹맹한 맛도 있고,, 물도 평소에 먹는 양보다 덜 타게 되네요,
그래도 국산 프로틴 중에서는 가성비는 괜찮은 것 같아, 학생이나
자금이 한정되있으신 분들은 한번 쯤 드셔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슴과 등운동 할때가 제일 설레는데,
앞으로 더 많은 일지를 적으며 운동기록을 적어봐야 겠습니다.
처음 적는 글이라 문맥이나 문장이 다소 어색할 수 있으나
이해하고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좋은 하루 되시고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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