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관련 일상 #2

운동 관련 일상 #2

 

오늘은 운동 관련 일상 두번째 일기 입니다.

 

직장인이다보니 매일은 글을 적기 어려울 것 같아 틈틈히 블로그 작성을 해볼 생각입니다.

 

첫 블로그라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대본없이 

 

적으려니까 생각보다 힘이드는데 나중에 적응되면 괜찮을것 같아요,

 

 

 

주말이라 헬스장에 사람도 많고 날씨가 풀리고

 

곧 여름이니 벌써부터 여름준비 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더라구요,

 

날씨도 덥고 헬스장 1층에 마트가있어 운동 끝나고 아이스크림이 얼마나 땡기던지,, 

 

본론으로 돌아가서 오늘은 하체, 어깨, 삼두를 하는 날이라 정말 가기 싫었지만,

 

내일은 주말이고 헬스장도 열지 않아 어깨까지 같이 묶어서 진행했어요

 

 

개인적으로 하체하는 날을 제일 싫어해서 

 

남들은 하체가 제일 재밋고 금방 티가 나서 좋다고하는데 

 

저는 영 안 맞는것 같아요,, ㅠㅠ 

 

먼저 하체운동으로는 레그익스텐션, 스쿼트, 레그프레스, 카프레이즈로 구성을 했고

 

메인 운동으로는 스쿼트로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레그 익스텐션 저중량으로 스트레칭 겸

 

하체에 혈류를 보낸단 생각으로 30개씩 3세트 진행후

 

바로 스쿼트로 들어갑니다.

 

스쿼트는 전신운동으로 데드프레스와 같이 자세만 잘 잡으면

 

최고의 운동으로 손 꼽히는데요,

 

빈 봉으로 시작해서 5개까지 들 정도의 중량을 설정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스쿼트 후 다시 저중량으로 레그프레스를 진행하는데,

 

실패지점까지 쭉 짜는 것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실 하체는 세트와 중량을 정해놓기 보다는

 

그날그날 컨디션에 따라 되는 지점까지 진행중이라

 

정해져 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카프레이즈 같은 경우는 최근에 추가한 운동인데,

 

사실 종아리 운동은 안했는데 자극이 좋아서 

 

계속하게 되네요, 

 

 

다음 어깨로 넘어갈게요, 보통 하체랑 다른 부위는 안 섞어서 하는데,

 

내일이 헬스장이 열지 않는 날이라

 

어쩔 수 없이 어깨도 같이 섞어 진행하였습니다.

 

어깨는 하체를 진행하고 한 뒤라 힘이 빠진 상태로 보조 받았어요

 

어깨는 사이드레터럴레이즈, 밀리터리프레스로 진행하였는데,,,

 

평소 하던 중량에 반 밖에 못들었어요 ㅠㅠ

 

사레레 같은 경우는 윗 사진과 같은 자세인데,

 

엄지와 검지에 힘을 빼고 실패지점까지 진행하고

 

바로 케이블로 안올라 갈때까지 하고 있습니다.

 

 

 

 

밀리터리프레스도 덤벨로 주로 하는데,

 

올릴 때 모으지 않고 그대로 일 자로 올리면서

 

사이드 쪽으로 더 자극이 가도록 진행했어요

 

이후 삼두는 그냥 하는둥,, 마는둥,, ㅠㅠ

 

 

 

 

어쨋든 두 번째 포스팅인데, 글을 적는게 어색해서 그런가

 

조금적고 수정하고 점검하고,,,, 적다보면 괜찮아 지겠죠...??

 

앞으로 꾸준히 포스팅하도록 해보겠습니다.

 

모두 좋은 밤 되시고 이후로 운동관련 정보 글도 올릴생각이니

 

많이 봐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